잡다한 지식

전역 제대 차이 확실하게 알려드립니다

시크에디션 2021. 7. 15. 23:37

군대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정말 의무적으로 가는곳이죠

정말 가기싫은 곳중하나지만 국방의 의무이기에

무조건 가야하죠

 

물론 개인사정이나 건강상 면제가 되는 경우도있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군대를 다녀오게되죠

 

그럼 오늘 알아볼 군대 전역 제대 차이는 어떤차이가 있을까요?

군대에서 전역이라는 말 자주사용하죠

그리고 제대라는 말도 자주사용합니다

 

 

"나 이제 전역한다"

"나 이제 제대한다"

솔직히 둘다 군대에서 나온다는 말로 알아들을수있습니다

 

저도 군대에 있을때도 이 두개의 단어를 똑같은 뜻으로 알고있었어요

예전부터 딱히 차이가 없고 그냥 군대에서 나온다는 의미로만 알고있었거든요

 

하지만 전역과 제대의 뜻은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국방의 의무 순서는 현역병 → 예비군 → 민방위 순서로 병역의 의무를 하게됩니다

여기서 가장 처음으로 거치는 순서는 현역병으로 입대를 하는것이죠

현재 육군기준으로 군복무는 18개월입니다

 

이때 현역병으로 군복무 18개월을 전부 마쳤을때 전역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전역이라는 말은 현역병으로써 군대에서 나올때 사용되는 말입니다

전역이란 복무하던 역종에서 다른 종으로 바뀐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현역병으로 복무를 마친뒤 예비군으로 종이 바뀌게 되기때문에

현역병이 끝날때는 전역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게 맞는말이겠죠

 

그럼 제대는 어떤의미일까요

현역병에서 예비군 그리고 민방위까지 국방의 의무를 전부 끝마쳤을때

제대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현역병으로 끝내서 전역을하고 예비군과 민방위까지 끝냈을때

모든 군복무가 끝이나기때문에 이럴때 제대라는 단어가 쓰이죠

 

쉽게 정리하자면 전역을해서 군복무가 끝난게 아니라 제대를해야 군복무가 완전히 끝나는거겠죠

보통 민방위까지 전부 끝내게되면 평균나이는 40세 정도가 된다고합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이때까지는 나라에서 부르면 언제든지 국방의 의무를 해야하는 입장인것이죠

 

오늘은 이렇게 전역 제대 차이점에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 다양한 정보글 가져오겠습니다^^